다들 꼭대기라 함
여의도보다 평당가 비싸졌대더라
비싸긴 비쌈
그래도 꼭대기는 아닌 것 같음
왜냐
부지 마구 매입해서 들어오는 기업들 너무 많음
이거 다 짓고 나면 사람 늘어남
이 사람들한테 필요한 상업시설들 있긴 있어야 하잖음..
이때까지는 추세 껐였다 보기 애매할 것 같음..
안 그런가?
연무장길에서 사람 좀 빠지고
좀 더 외곽에 숍들 식당들 생겨날 때..
여기로 사람들 분산될 때 그때가 꼭대기임
내 생각은 그럼..
성수동은 뻗어나갈 공간도 충분함...
전 이마트 본사 부지 (크래프톤 본사 예상)
젠틀몬스터 본사 부지만 봐도 연무장길이랑 거리 멂..
여기 아직 근처 아무것도 없고 들어올 자리 많음..
홍대 상권이 합정 상수 동교동삼거리
그리구 망원 연남 이렇게 나갔듯이..
쫓겨난 사람들이 다 퍼지기 시작하구
거기서 상권 이룰때가 런각 잴 때 같음..
그리고 사람들 이 동네 엄청 오고 엄청 떠들어도
아직 사람들 이 동네에 대해 잘 모름..
부동산 유튜버가 젠몬 얘기하면서 본사 부지 살 때
평당가 2-3천 시세였다구 10배 올랐다 하는 거만 봐도
사람들 아직 이 동네 모름...
젠몬 여기 평당 1.5억 정도 주구 삼...
2.5억 시세는 이동네 올타임하이로 나온 거고 2배 안됨
중심부 아니고 젠몬 요근처임...
이것도 통매각으로 빌라 매입한 거
아직도 잘 모르는 사람 이리 많단 거부터가
동네 정보 들 팔렸단 거라 봄
시간 좀 더 있다구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