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미있는 지표를 봤음. ‘언제 익절해야 하나?’라는 게 의문인 사람에게 상당히 유용할 거라고 생각되는 지표임.
1. 샹들리에 출구(Chandelier Exit)는, Charles Le Beau가 개발하고 Alexander Elder의 책에 소개되었던 지표.
2. 이 지표는, 현재가가 고점 대비 일정 수준 하락하면 매도하는 트레일링 스탑의 일종임.
3. ATR(Average True Range)를 기반으로 스탑로스를 설정해줌.
4. ATR도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대충, 종가들만 가지고 가격 변동폭 비교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으니까, 종가, 저가, 고가, 모두 포함해서 계산한 변동폭임.
5. 아무튼 이 지표는 추세 매매를 할 때, 아직 추세 속에 있을 때, 트레이더가 이른 시점에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짐.
6. 일반적으로, 샹들리에 출구는 하락세 동안은 가격보다 높이 있고, 상승세 때는 가격보다 낮게 있음.
7. ... 자 그 다음은... 계산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다른 여러가지는 나도 너무 어려워서 안 쓰겠음... 어차피 내가 보려고 쓰는 거니까 필요없겠지~ 이건 공부 더 해보고 숫자 좀 바꿔서 써보고 업데이트 할게...
8. 아무튼 이 지표는 매수 타점을 찾아내는 것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게 아님, ’추세도 안 끝났는데, 일찍 팔아버리지 마세요!‘라는 것에 목적을 두고 만들어졌음.
9. 진입타점을 잡을 때 사용하려고 하면, 오류가 상당히 크다고 함. 매수 타점을 잡을 때는 다른 지표들을 사용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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