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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깼네 ㅡ ㅡ 새벽네시 굿모닝 어제 술 마심 (홍콩거래소) 아 오늘두 세시간 자구 깼네 배고픔 어제 술 마셨는뎅 오징어 파는 가게였음 오징어는 도저히 못 먹겠어서(오징어 먹어본 적 없음 ㅠ) 쫄쫄 굶고 술만 마셨음 빈속에 술 미쳤다 딱 두시간만 마셔서 그런지 빨리 술 깼네 ㄹㄹㅋㅋ 일단 이거 쓰구 빵 먹어야겟당 굿모닝~ 님들 홍콩장 10시부터 아니고 10시반부터인거 아라? 저... 살 게 생겼음.... 남한테 얘기 듣고 암튼 좋아보여서 살 껀데 (참고로 남한테 얘기 들어도 거의 안 삼 ㅋㅋㅋ) (근데 이건 ㄹㅇ로 좋아보임 ㅋㅋㅋ) 차트만 보면 매수자리는 아님 일봉지금은 매수 잡는 자리는 절대 아님 단기 보면 매도 볼 자리임 내가 장투를 못해서 장투하는 사람들의 맘은 잘 모르겠음 음 제일 마지막에 내가 매수자리로 봤을 만한 덴 최근 25불-30불 정도에서 사는 거.. 2024. 9. 24.
이번달도 겨우겨우 살아남았다... (대출이자... 건강보험료... 카드값....) 똑똑하고 잘하고 안정적으로 사는 사람 너무 많은데 나는 미끄러운 절벽 위에서 맨주먹으로 커다란 바위 때리면서 ’이거 내가 뿌신다!‘라고 무식하게 얍얍하고 있는 것 같음 ㅠㅠ... 어떡해! 내 인생~~ 어떡해~~~~ 근데두 행복함 ㅋㅋㅋㅋㅋㅋ 이게 더 문젠가 ㅋㅋㅋㅋ 2024. 9. 20.
이번 주식 종목 매도하고 나면 당분간은 주식 안함 주식 대신에 코인판 가있든지 쉴 예정 2024. 9. 20.
240919 비트코인 7월부터 비트코인 그냥 채널 안에서 왔다리갔다리 재미없어서 잘 안봄 알트할 돈도 없었고 지금 내 생각은 차트 ㅋㅋㅋ 가져오고 그림 그리기 싫어서 비슷한 의견인 사람 거 찾아서 복붙 ㅋㅋㅋㅋ 아래 차트 보는 게 정배 지금은 눌림목 기다렸다가 거기서 들어가는 게 정배 2024. 9. 19.
큰일났다 망해따 ㅠ (GEVO 매수) 이럴수가 30만원 작은 돈이니까 괜찮아 라고 제보 샀는데 (왜 오르는지 1도 모르겠는데 다 죽은 주식 이 정도 움직이는 거면 뭐 재료 있을 거 같애서 기다리면 익절구간은 줄 거 같고 돈도 작으니까) 이거 몇년전에 친구랑 엄청 달달하게 먹었던 종목 ㅋㅋ 주식방 친구도 아닌데 걔랑 이때 주식이랑 코인 다 되게 재밌게 함 ㅋㅋㅋ 암튼 누가 바이든 당선 때 어쩌고 얘기해주던데 ㅠ 이거 해리슨 관련주임? ㅠ 아 나는 대선 결과 예측 같은 건 못하니까 모르겠는데 나는 트럼프가 좋고 그런 거 엮인 거면 싫음..... 일단 오늘 이따 국장 보고 국장 재미 좋으면 냅두고 아니면 걍 정리하는 거로 며칠간 쉬어서 너무 좋았다 추석 최고였어 2024. 9. 19.
it is what it is ’걍 그래‘라는 말 한국말로도 어떻게 말해야 되나 싶을 때가 많음 보통 저 말 해야 하는 상황 자체가 ’이걸 왜 묻나‘, ’내가 뭘 말해야 되나‘라고 ‘아...’하는 심정일 때가 많음 당연한 거를 물어봐지면 ’아무것도 이해 못했나보네‘라고 이전까지 벌어진 모든 게 0으로 돌아간 느낌일 때도 있음 ‘지금 나한테 한마디를 더 시킨다고?’ 라는 생각 들 때도 많음 가끔은 저런 식으로 시간 아깝단 생각하는 게 아니고 말 그대로 ’그냥 그런 거니까‘라는 의미로도 말함 내가 좀 더 친절할 수도 있겠지 근데 어쨌든 다르게 말하고 싶어도 다른 할 말은 없고 말이란 건 언제 대답하냐도 중요한 거고 받는 상대방 입장에서 어떻게 받겠나의 문제도 있고 ‘걍 그런 거니까’밖에 없을 때만 저리 말하는 거임 저 말 하나도 다르게 .. 2024. 9. 19.